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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포병부대의 이해

통뼈 2012. 6. 27. 17:51

 

 

 

 

 

1. 포병의 체계

    

 

1) 포병대대(= 대대 / 대대장 - 중령)

우선 HQ.A.B.C 이렇게 4개의 포대가 하나의 대대입니다.
우선 명칭에서 아시겠지만 본부포대(HQ)는 총괄지휘겸 서류 업무부서를 모아놓은 곳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포가 없습니다. 알파 브라보 챠리 포대에는 견인포(자주포) 등이 있습니다. 하는 일도 틀립니다. 알파 브라보 챠리 포대는 본부포대의 지시에 따라 포사격 훈련을 주로 하게 됩니다. 브라보 포대는 기준포가 있으며 기준포대라고도 부릅니다.

 

2) 포대(= 중대 / 포대장 - 대위)

포대(중대)는 6개의 전포반과 관측반, FDC(사격지휘), 통신반, 수송반, 행정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6개의 포반은 하나포/둘포/삼포/넷포/오포/여섯포라 칭합니다. 포반을 이렇게 호칭하는 이유는 포병은 타병과와 달이 숫자를 셀때 하나,둘,삼,넷,오,여섯,칠,팔,아홉,공으로 호칭합니다. 이렇게 호칭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방위각과 편각,사각의 하달시 발음상의 이유로 헷갈려지는 부분을 최소화 하기 위함으로 알고 있습니다.

ㅇ 전포반과 FDC = 전포대장 (전포대(포반과 FDC)를 지휘하여 사격명령을 전포대로 하달하는 것과 포대병력관리/ 소위~중위) 전포대장이 보병의 소대장과 100% 동일한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포대장 밑의 부관으로 불리우며, 포대의 넘버 투입니다.
ㅇ 관측반 = 관측장교(정확한 포사격을 위하여 목표물을 관측하고 포사격을 유도/ 소위~중위)
ㅇ 측지반 = 측지장교(측지반을 이끌고 표적을 측량 및 사격을 위한 정확한 도상좌표를 산출하기 위해 땅을 재는 업무/ 소위)
ㅇ 통신반 = 통신 선임하사
ㅇ 행정반 = 행정보급관이 있습니다.

 

3) 포반(= 분대/ 포반장 - 하사(기준포)와 병장들로 구성)

포반은 105MM 견인포 경우 대략 6~7명이 한개 포반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소인원 6명은 포반장, 부사수, 포방아쇠를 당기는 1번포수, 포에 불을 붙이는 격인 장약을 처리하는 3번포수, 화포가 예정된 진지에 도착하기전에 미리 진지정찰을 하게 되는 5번포수, 그리고 조종수로 이루어집니다.
 
2. 방열

 

 

포병은 방열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방열은 보병의 조준과 거의 같은 맥락입니다. 포를 조준한다라는 표현은 목표물에 대해 직접 사격을 할때 이외에는 사용치 않습니다. 포병이 사격을 할 경우는 관측반에서 목표물을 발견하고 타격 요청을 할 경우와 지원하는 보병대대에서 사격 요청이 있을 경우 입니다. (1개 포대가 1개 보병대대를 지원합니다.)
자주포의 경우 긴급방열시 간단히(견인포에 비해서) 초탄을 발사 할 수 있지만 견인포는 그렇지가 못합니다. 이동시 갑작스런 방열 명령이 하달 되면

-. 포반은 탑승하고 있던 포차에서 모두 내려 견인포의 가신(포다리, 사진상에서 땅에 묻혀 있는 부분을 통칭하여 부릅니다.)을 들어 포차에서 포를 분리 합니다.
-. 그 사이 측각수(포의 방열 방향을 알려주는 사람. 여섯문의 포가 동일하게 같은 곳을 조준토록 방열각을 잡아주는 사람. 여기서 같은 곳이라 함은 점의 개념이 아닌 면의 개념입니다. 여섯 포반에서 발사한 포탄이 한점에 떨어진다면 곤란하죠. 기준점을 잡은 후 각 포반에 방위각을 알려 주게 됩니다.
-. 그 사이 FDC에서 풍향등을 고려해서 각 포반에 목표물에 대한 편각과 사각을 알려주게 되면 각 포반 사수와 부사수는 편각과 사각을 입력 후 발사하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이 3분안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포탄 발사후 5분안에 그 지역을 이탈해야 합니다.

 

3. 사격절차

사격절차는 먼저 관측반이 사격목표가 보이는 산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각 FDC는 기상(풍향, 풍속..) 을 계산해서 미리 포반에 제원을 입력합니다. 같은 목표라도 각 포반의 위치에 따라 편각(좌우각도)과 사각(상하각도)이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관측반이 목표의 좌표를 불러주면 계산병(혹은 컴퓨터 계산)에 의해 순수하게 계산된 값으로 기준포가 사격을 합니다. 그러면 관측병이 오차를 수정해 주고(군에서는 방위각의 단위를 밀로 사용합니다. 360도는 6400mil입니다.) 전포반은 수정된 값에 의해 편각과 사각을 조정하죠. 그 후에 다시 기준포가 쏴서 오차를 다시 수정할수도 있고 바로 효력사나 TOT를 합니다.
대 포병 사격은 포병으로 적 포병을 잡는 건데, 군 현실상 군단급 포병도 대포병레이다 지원받기 힘듭니다. 적 포병 공격을 받으면 포탄이 떨어진 자리에 탄흔분석조가 나가서 탄흔을 분석합니다. 지면의 파인모양과 크기로 적위치각도와 거리를 계산을 합니다. 물론, 여기서 오차가 나기도 합니다. 사람이 탄흔만 보고 예측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히 그렇습니다. 암튼 이렇게 적의 위치좌표가 계산되면 포병사격을 합니다.

 

4. 포병의 애로사항

행군을 하지 않아 편할것이라는 소리... (차라리 아무 생각 없이 걷기만 하는 보병이 부러울적도 있었습니다. 쫄따구때... ^^) 105MM 견인포는 대략 6명이 한개 포반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포대의 인원은 85~90명 정도 입니다. 보병중대에 비해 인원이 별로 없는 관계로 근무에 관해서는 조금 힘든점이 있습니다. 우선 비번이 없으며 5분대기조도 똑같이 근무 나가고 할꺼 다 합니다. 제가 알기로 보병중대의 5분대기조는 일과 열외, 근무 열외로 알고 있습니다만... 작업도 인원수가 별로 없다보니... 예비사단 보다야 괜찮겠지만여...^^

 

5. 포병장교 보직 (포병대대 기준)

소위로 임관하여 곡사포대에 배치되면 관측장교와 전포대장 중의 한 보직을 맡게 됩니다.
본부포대로 배치되면 보통 참모업무를 맡는데 일반참모(인사·정보·작전·군수 및 민사분야를 담당하는 장교)와 특별참모(병기·병참·통신·공병·수송·포병·항공·군종·화학·헌병·의무·정훈·법무·부관·경리·감찰·심리전·본부사령·연락장교 등)로 나뉩니다.

 

1) 화력지휘장교 (FDO. Fire Direction Officer) : 사격을 위한 제원을 계산하는 사격지휘소를 통제하는 장교(중위)
2) 화력지원장교 (FSO. Fire Support Officer) : 보병대대에 파견되어 포병화력을 해당 부대로 요청하는 임무(중위)
3) 관측장교 (FO. Forward Observer) : 보병부대에 파견되어 필요시 화력지원을 요청하는 업무 담당(소위~중위)
4) 작전보좌관 : 대대 FDC들을 총괄하고 작전과장을 보좌하는 역할(대위)
5) 전포대장 : 전포대(포반과 FDC)를 지휘하여 사격명령을 전포대로 하달하는 것과 포대병력관리(소위~중위)
6) 측지장교 : 사격을 위한 정확한 도상좌표를 산출하기 위해 땅을 재는 업무를 담당(소위)
7) 정보장교 : 북한군 전술연구 및 각종 보안사항 관리의 업무를 수행(중위)
8) 정훈장교 : 정신교육 및 대민분야 담당(중위)
9) 교육장교 : 각 부대의 훈련일정을 짜는 장교(소위~중위)
8) 연락장교 : 상위부대와 연락 담당하며, 보통 상황근무를 주로 맡아서 보지요.(소위)
9) 인사장교 : 대대 인사관리 담당 (대위)

 

6. 포병부대 구분하기 :

- 군단직할 포병여단/ 기보사 포병여단/ 포병연대 -

포병연대나 포병여단이나 포를 쏘는 것이 임무입니다. 포병연대는 통상 보병사단 예하의 포병부대를 칭하는 말입니다.
반면에 포병여단은 두 가지의 부대가 있는데, 하나는 군단직할 포병여단, 통상 X(군단)포병여단(제 1포병여단, 제 7포병여단 등)이라고 불리는 부대이고, 다른 하나는 기계화사단 예하의 포병여단으로, 통상 X사단 포병여단(수기사 포병여단, 20사단 포병여단 등)입니다.
보병사단이나 기계화사단이나 포병편제는 동일합니다.
즉 하나의 포병연대 및 여단은 4개의 포병대대로 구성되어 각각 하나의 대대가 보병연대(3개연대) 또는 기보여단(3개여단)을 직접지원하고 나머지 하나의 대대가 일반지원 대대로서 사단의 지시에 의거 화력지원을 합니다. 다만 차이점은 보병사단의 경우 견인포와 자주포가 혼재되어 있지만 기계화사단은 전 포대가 자주포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과 보병연대는 편성부대로서 각 연대에 배속되어 있지만 기계화사단은 단위부대로서 각 포대가 편조가 된다는 점이 틀립니다. 즉 이말은 보병사단의 포병부대는 한 번 배속되면 소속이 바뀌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기계화사단의 경우 사단의 지휘방침에 의거 소속이 바뀔 수 있다는 말입니다. 즉 주공여단에 화력을 몰아주고 싶다라고 하면 2개 포병대대를 주공여단에 몰아 줄 수도 있고 다른 여단은 하나의 포병대대도 받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 점은 기보여단도 마찬가지입니다. 각 기보대대와 전차대대가 단위부대라 각 작전에 맞게 타 여단에 있던 기보대대를 주공여단에 주어 주공여단은 기보대대 3개 대대와 1개의 전차대대로 작전을 수행하는 경우죠. 즉 기계화부대는 이렇게 편조개념을 쓰기 때문에 연대의 개념을 쓰지 않고 여단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이점에서 기계화사단의 포병부대는 여단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지휘관의 계급은 동일합니다. 연대나 여단이나 대령급이죠.)
군단직할 포병여단의 경우는 말 그대로 군단의 화력지원 임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규모가 훨씬 큽니다. 통상 1개의 포병단(연대급 규모로서 대령급 지휘관과 4~5개의 포병대대로 구성)과 X개의 직할대대로 되어 있습니다. 대략 대대급으로 최소 7개 대대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이것은 각 포병여단마다 상이합니다.) 이것은 일반 사단포병보다 2~3배 이상의 규모죠. 당연히 지휘관도 준장이 지휘를 합니다. 즉 포병연대나 포병여단은 사단내에서 화력지원임무를 하지만 군단 포병여단은 군단내 각 사단을 화력지원하는 임무를 맡기 때문에 규모가 훨씬 큽니다. 곡사포(견인포)대대는 4개 포대로 나뉘어지고 각 포대는 6문의 견인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현재 105mm 곡사포(견인포)는 후방 또는 산악 지역 보병 사단에서 보병 연대 지원용으로 3개 대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단지원용으로 155mm 견인포 1개 대대가 있습니다. 

 

7. 포병관측장비

1) 구형 'GAS-1K' 레이저 거리측정기

 


휴대용 레이저 거리측정기GAS-1K는 포병에서 거리관측에 사용되는 휴대용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거리와 방위각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이다.

◎ 측정기 : 삼성탈레스에서 제작된 휴대용 레이저 거리측정기(GAS-1K)는 9999m의 범위내의 물체를 1mil 이하의 오차범위에서 측정 가능하다.(mil : 360°를 6400등분한 단위)

◎ 측각기 : 휴대용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장착하여 참고점으로 부터의 전방위각 및 제한된 고각을 측정하는 장비이다. 포병관측에 사용되며 휴대가 가능하고 소형인 장점이 있으며 다양한 환경조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2) 차세대 포병관측장비 'TAS-1'  

 

 

 

삼성탈레스가 개인휴대와 관측능력이 훨씬 확장된 표적획득 장비 TAS-1을 개발하여 군에 납품하였다. TAS-1은 현재 한국 포병부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거리 및 방위각만 측정할 수 있는 레이저 거리측정기인 GAS-1K를 신형화시킨 장비이다. TAS-1은 기존의 포병 관측장비 보다 소형화/경량화 되어 3㎏의 중량을 감소시켰고 개인 휴대가 훨씬 간편해졌다.
이와 함께 기계식 측각기를 해외 전문업체와 공동개발하여 디지털화시켰고 정밀도 및 내구성이 확보된 전자식 측각기로서 정확도가 더욱 확대되었다. 국내 최대의 전자광학 전문업체인 삼성탈레스는 결국 TAS-1의 열상장비를 휴대가 가능하도록 소형화시켜 고정화 개념의 TOD(Thermal Observation Device)의 운용을 좀 더 확장시켰다.
열상장비와 소형화 개념으로 개발된 TAS-1은 주간은 물론 야간 및 악천후에도 표적을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종심전투의 능력을 확장시켰다. 또한 관측제원 입출력기인 DMD는 GPS가 내장된 휴대폰 개념의 단말기 형태로 개발되어 관측위치 확보는 물론 자북탐지기(Magnetic Campus) 및 Encoder 운용으로 표적위치를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TAS-1은 차세대 관측장비로 포병교리의 수정을 필요로 하는 장비라고 할 수 있겠다.
TAS-1은 비충전 전지와 충전 전지 또는 상용 전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무선 통신장비를 이용하여 포병시스템에서 획득한 표적제원 전송을 할 수 있어서 상급부대와 직접 데이터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원활한 작전수행을 할 수 있다.
북한군 포병의 표적획득은 군단급 기구정찰대대나 사단급 사단 정찰중대, 포병연대 정찰소대, 경보병 대대 등을 운영하고 있고 보병 연대급에서는 정찰소대나 정찰분대 그리고 1개중대급 습격대를 운영한다. 또 북한군은 PORK TROUGH 등 대박격포/포병위치탐지레이더 등도 운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인간정보 위주 운용으로 표적획득을 하고 있다. 
한국군은 관측장교에 의한 표적획득 및 화력유도가 가능하지만 북한군은 포병지휘관이 기동부대에 근접 위치하여 관측 및 사격통제를 한다. 그러므로 한국 포병에게 관측장교용 주·야 관측장비인 TAS-1과 같은 장비의 업그레이드는 북한군보다 신속한 화력유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작전수행을 가능케 한다.
TAS-1은 사업초기부터 Design to Cost 방식을 적용하여 양산 단가를 낮추었다. 덕분에 0000대를 전력화시키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1,500억원에 양산계약까지 완성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TAS-1의 각 구성품들은 모듈화와 카드화가 되어 있어서 전술적 목적으로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수출 등의 목적으로 일부 성능을 개량하고자 할 때에는 일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만을 수정하여 성능개량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적은 수정 비용으로 다양한 용도의 장비로 변형시켜 양산이 가능토록 개발되어 장차 수출에 많은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
TAS-1의 추가 연구개발이 더욱 활성화되어 한국지형에 적합한 다양한 관측장비 개발은 물론 방산수출에도 효자 아이템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TAS-1을 개발한 삼성탈레스는 이미 TAS-970K 열 영상장비를 개발한 바 있는데 이 두 장비에 대한 수출문의가 인도 등 몇 개 나라에서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TAS-970K는 적의 주요 접근로 및 해안 감시레이다의 사각지역을 감시하기 위한 열 영상 장비로 사물의 고유 온도에서 발사하는 복사 에너지인 열 적외선을 감지하여 전기적 신호처리로 영상화 함으로써 가시 광선과 무관하게 포병의 탐지운용을 가능케 한다.
신형 TOD급인 TAS-970K는 구형(TAS-502)에 비해 차량을 이용한 기동 운용이 가능하며, 감시범위 설정 후 다중 탐색기능과 배율(3~10배)증가, 표준영상 재현 및 선명화면 획득이 가능토록 화소수(25만)의 기능을 향상시킨 바 있다. 관측방법은 직접관측과 TV모니터를 통한 간접 관측방법이 있으며 열상 관측기로부터 50m이상 이격된 위치로부터도 원격 조정이 가능한 장비이다.
방산업체의 연구개발 의지는 바로 한국군의 전투력과 직결될 수밖에 없다. 군의 올바르고 합리적인 획득정책이 방산업체의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것이고 바로 그 과정에서 한국군의 전투력이 배가될 것이다. 국방의 경쟁력을 위하여 방산업체의 R&D는 매우 중요한 것이고 방산업체가 미래지향적인 R&D 계획을 가질 수 있도록 앞선 방산정책이 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7. 포병대대 사격지휘체계(BTCS)

 

 

포병대대 사격지휘체계(BTCS: Battalion Tactical Command System)는 포병부대에 배치되는 장비로서 전술 C4I 체계 및 표적탐지체계와 연동 신속 정확한 사격제원을 산출하여 실시간 사격을 보장하는 장비로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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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 한국뉴스
글쓴이 : 한국뉴스 최행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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